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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을 너무 신나게 다녔나보다.

여행기간 걸음 수는 17000 - 18000 - 26000보.

문제는 혈당인데... 여행기간동안 공복이 안잡혀서 너무 고생했다.

먼저 출발하는 당일 아침부터 빈속에 구토를 엄청 하고 145정도를 찍었는데, 다음날은 180을 찍었다.

어이가 없어서 알아보니 출발 전 날 구매한 종합 비타민제 속에 있는 비타민c가 혈당 체크시에 기계를 혼란하게 한단다.

약을 끊었더니 식후 혈당은 조금씩 잡혀갔다. 

하지만 여행이라고 막 먹어댔더니 아슬아슬 140선을 걸치는 정도?

그리고 여행이 끝나고 돌아오니... 아주 난리가 났다.

공복 180- 192 - 124

식후 혈당도 142 - 139 이런식으로 아슬아슬 걸친 정도.

심지어 운동을 했음에도...

 

어제 (6월 7일)에는 혈당이 안잡혀서 이리저리 검색을 하다가 크런치를 추천받아 한 번 해봤다.

100회 하고 혈당이 185->118까지 잡혔다 ;;;

 

기적의 운동인가...

 

오늘 아침 혈당은 124.

몸무게 86.4

점심식후 2시간 혈당 140

 

운동-> 안함 / 부고환염이 낫질 않아서 일단 휴식을 택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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